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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맛있는 약과 추천 - 진도 울금 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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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를 좋아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어느 순간 소화가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좋아하는 약과를 맘껏 먹을 수 없었는데 친구 집에 갔다가 진도 울금 약과를 한번 맛봤는데 덜 달고, 덜 기름져서 위에도 부담이 없었죠.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 4박스 : 28,900원

요즘 카페 일하느라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고ㅜㅜ
간식으로 진도울금약과 4박스를시켰습니다.
한두박스 살 때 보다 더 저렴하고 무료배송이라서요.

국산 보리가루와 진도산 울금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나라 진도산 울금은 양질의 토양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커큐민효과도 뛰어나고 항산화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밭에서 나는 황금이라고 불린다네요.

크기는 보통 약과 크기입니다.

노란 울금 가루 보이시나요?
하루 한두개씩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약과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울금>
일반적으로 커큐마(Curcuma)에 속하는 몇 개 식물의 덩이뿌리를 약재, 식용, 착색제 등으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약리작용은 담즙분비, 배설 촉진, 관상동맥 안의 반괴 형성을 감소시킨다고 보고되었다.
울금은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으며, 심, 폐, 간경에 작용하고,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울결된 것을 풀어주며 혈액을 서늘하게 하며 어혈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출처-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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