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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요리

가지 애호박 무침 만들기, 가지 애호밖 무침 맛있게 만들기, 가지 나물 요리, 애호박요리 가지 큰 것 하나와 애호박 반 개를 양념장에 무쳐보겠습니다. 길쭉한 애호박은 하나 다 써도 좋아요. 가지랑 애호박은 0.5cm가 채 안 되게 어슷 썰어 주세요. 두꺼우면 수분이 잘 안 날라가요. 애호박은 반달모양으로 썰었는데 길쭉한 애호박은 반으로 자른 후 가지처럼 어슷 썰어 주세요. 가지를 대부분 길쭉하게 썰어서 찐 다음 무치는데 물컹한 느낌을 안 좋아 한다면 에어프라이어에 굽거나 팬에 구워서 무치면 맛있어요. https://kimse2010.tistory.com/m/117 가지 나물 맛있게 하는 법, 에어프라이어에 가지 구워서 가지 무침 만들기, 가지무침레시피 가지를 보통 찜솥에 살짝 쪄서 무치는데 자칫하면 가지가 물컹해서 맛을 제대로 못 낼 때가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너무 .. 더보기
가지밥 만드는 방법, 가지밥 쉽고 맛있게 만들기, 가지요리 가지볶음을 만든 다음 밥에 비벼먹는 가지밥을 만들었습니다. 가지는 어슷 썰어도 되고, 깍둑썰기로 썰어도 됩니다. 저는 깍뚝썰기로 썰어 줬습니다. 양파도 약 간 썰어줬어요. 가지 1개에 양파 약간 넣고, 마늘을 반 숟가락 넣어줬습니다. 간장은 2스푼 넣었고, 들기름은 3스푼 넣어줬습니다. 물 또는 육수도 2스푼 정도 넣어 준 다음 7~8분 정도 볶아주세요. 쪽파나 청양고추를 약간 넣어 주셔도 좋아요. 가지가 부드럽게 볶아졌으면 깨소금 듬뿍 넣어주세요. 달달한 가지볶음을 좋아한다면 조청이나 꿀을 조금 넣어주시면 좋아요. 저는 단 걸 넣지 않아서 단맛은 없고 간간하고 고소한 가지 볶음이 되었습니다. 따끈한 밥에 가지볶음 한 숟가락씩 얹어서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저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많.. 더보기
반 건조 가지나물 만드는 방법, 가지나물 맛있게 하는 법, 가지 요리 가지를 한팩 사면 다 못 먹어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일부는 반건조시키면 좋아요. 가지를 깨끗이 씻어서 이렇게 길쭉하게 썰어도 되고, 어슷 썰어도 상관없어요. 적당한 굵기로 썰어서 채반에 넓게 펴서 말리면 됩니다. 요즘처럼 건좋한 날에는 보통 2 ~ 3일 정도 말리면 가지가 꾸들꾸들해져요. 이건 어슷 썰어서 반만 말린 다음 냉동시켰던 가지입니다. 반 건조 시켜서 얼려놨던 가지는 조리하기 전에 맑은 물로 서너 번 깨끗이 씻어줘야 됩니다. 아파트는 매연이 많거든요. 완전 건조가 아니라 물에 담가놓지는 않았어요. 가지, 간장, 고춧가루, 들기름, 파, 마늘, 양파, 육수 또는 물, 올리고당 또는 조청, 통깨 국 대접으로 한 그릇 정도 되는 가지에 간장 3숟가락 정도 넣어줬어요. 고춧가루도 한.. 더보기
가지 나물 맛있게 하는 법, 에어프라이어에 가지 구워서 가지 무침 만들기, 가지무침레시피 가지를 보통 찜솥에 살짝 쪄서 무치는데 자칫하면 가지가 물컹해서 맛을 제대로 못 낼 때가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에 가지를 살짝 구워서 하면 물컹하지도 않고 쫄깃하니 맛있어요. 가지를 170~180도에 10분 정도 돌려놓고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양념간장은 만드는 방법이 거의 비슷해요. 간장에 파, 마늘, 부추 등등 야채 다져 넣고, 고춧가루랑 깨소금도 넣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넣어주면 됩니다. 참기름은 쓴 맛이 있어서 적당히 넣어야 되지만 들기름은 넉넉히 넣어도 괜찮아요. 들기름을 넉넉히 넣으면 간장의 짠맛도 줄여주고 고소하니 맛있거든요. 이렇게 만들면 꼬막에 올려도 좋고, 도토리 묵 무칠 때도 좋아요. 에어프라이어 돌아가는 중간에 골고루 익도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