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옛터민속박물관한정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터, 대전 동구 옛터 민속 박물관, 옛터 한정식 코로나로 1년간 갇혀 있다가 오랜만에 외출했다. 전에 없던 방역 현수막! 코로나가 정말 많은 일상을 바꿔 놓았나보다. 옛터 민속박물관은 여기저기 청사초롱이 달려있고, 계단에도 전부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서 밤에 오면 더 멋있는 곳이다. 장작에 절구에...... 정겨운 모습들이다. 모닥불 앞에는 사람들이 종종 모여서 커피를 마시면서 옛정서를 만끽하곤 한다. 따듯함과 모닥불 타는 향기는 또 하나의 정겨운 모습이다. 이곳은 누구나, 도시락을 싸와서 먹어도 되고, 김밥을 사 와서 먹어도 된다. 식당과 카페들이 있지만 전혀 터치 안 하는 곳이다. 여기저기 장작이 많이 쌓여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예쁜 곳이다. 민속박물관은 확장공사를 한 뒤 아직 개장을 안 해서 못 들어가 봤다. 봄에 와도 예쁘고, 가을에 와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