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브런치 카페 팡시온, 맛과 뷰가 좋은 대청댐 팡시온, 대전 가볼만한 곳 카페 팡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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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팡시온>

0507-1423-1718
대전 동구 회남로 275번 길 227
평일 10 : 30 ~ 22 : 00 Last Order 20 : 30
주말 10 : 00 ~ 22 : 00

오랜만에 대청댐 팡시온으로 나들이를 나갔다.

 

팡시온 커피 트럭은 주말에 운영한다고 한다.

야외 테이블들도 주말에 사람이 많으면 파라솔을 펼치는 듯하다.

한눈에 보이는 대청호가 하늘과 어우러져 예쁘다.

어딜 가나 입장하기 위해서는 QR 체크인이 필수!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멋지다.

QR코드 찍고, 체온도 재고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좌석표를 준다.

우리는 2층 21번!

1층은 1 층대로 멋있고, 2층은 2 층대로 멋있다.

다만 2층은 통유리이고 창문이 없어서 습기가 서린다.

천정과 등이 예뻐서 한컷!

팡시온 메뉴들이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해서 좋다.

돈가스 샐러드도 제법 푸짐한데 15,000원이다.

대부분 메뉴들이 평균 이 가격대이다.

돈까스 샐러드 15,000원

그리고 마르게리따 피자는 촉촉 바삭하니 아주 맛있었는데 후레시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바질로 이탈리아 국기색을 표현한 피자라고 한다.

음료는 커피가 5천 원이지만 브런치 메뉴들과 같이 시키면 전체 주문 가격에서  20% 정도 할인해주는 것 같았다.

마르게리따 피자 18,000원

대청댐과 산, 하늘을 보면서 바람도 쏘이고, 멋진 곳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휴식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