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나 방울토마토 오래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양이 많지 않아 바로 먹을 거라면 필요 없지만 양이 많을 때는 꼭 꼭지를 따서 보관해주세요.
아무리 냉장보관해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토마토 꼭지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꼭지에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토마토가 금세 무르고 상하게 되지요.
꼭지를 따 낼 때 토마토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해서 꼭지를 따 주세요.
토마토나 방울토마토 모두 이렇게 보관하면 훨씬 오래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토마토 주스를 만들기 위해서 몇 개는 식초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깨끗이 씻어줬습니다.
이제 수박이 나오기 시작했던데 토마토와 수박을 같이 갈아도 맛있고,
토마토와 수박, 블루베리나 복분자를 넣고 갈아도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복합 과일주스가 됩니다.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기 쉽도록 칼집을 내주세요.
그리고 팔팔 끓는 물에 넣고 3~5분 정도 삶아주세요.
단단한 찰토마토라 껍질이 다 벗겨지지는 않았네요.
토마토는 신기하게도 익히면 익힐수록 영양이 증가되는 야채랍니다.
이렇게 냉장보관했다가 주스를 만들면 되는데 보통 전날 미리 데쳐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차가운 토마토 주스를 바로 만들어 마실수 있어서 좋아요.
토마토 가운데 심 부분은 제거해주세요.
핸드블랜더로 갈 때는 잘 안 갈아져서 껍질을 전부 벗겨내고 갈았는데 믹서기를 장만한 다음에는 잘 갈아져서 껍질째 갈고 있어요.
토마토 껍질에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펜이 전체의 40%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껍질과 씨를 버리고 먹는다면 라이코펜의 반을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죠.
<토마토의 효능>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 비타민K, 아미노산이 풍부
암 예방과 혈관건강
노인성 황반변성
다이어트
<토마토의 부작용>
과다 섭취 시 설사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산성이 강해 위염, 위계양,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경우 공복에 토마토 섭취는 주의해야 한다.
입이 붓고 가렵다면 알레르기를 주의해야 한다.
데친 토마토에 꿀만 넣고 간 토마토 주스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젊고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토마토에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토마토 주스 한잔!
건강을 위해서 챙겨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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