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이마트에서 1+1 해서 사 온 청도 미나리로 전부치고 남겨놨던 것으로 지리 민어 매운탕을 끓였습니다.
육수에 무를 넣고 끓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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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미나리로 전 부치기, 미나리 간편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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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랑 생강이 없어서 전에 만들어놨던 마늘 생강 가루를 넣었습니다.

냉동실에 얼려놨다 냉장해동 시킨 민어를 넣고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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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가루 만드는 법, 국산 마늘가루 만들기, 서산 육쪽마늘로 마늘가루 만들기
서산 친정에서 어머니가 까 주신 서산 육쪽마늘을 가져와서 깨끗이 씻어서 마늘 가루를 만들었습니다. 깨끗이 다듬어 씻은 마늘을 얇게 썰었습니다. 벌써 속에 마늘 싹이 생겼어요. 시중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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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새우젓으로 했어요.

민어가 워낙 두툼해서 육수를 더 넣고 한참을 끓였습니다.
20분 넘게 센 불로 끓였어요.
얼큰한 맛을 위해 얼려놨던 청양고추 몇 조각 넣었습니다.

민어가 끓는 사이 미나리를 썰었습니다.
매운탕용 미나리는 이파리를 어느 정도 떼어내고 줄기 위주로 넣어줘야 시원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미나리 넣고 살짝 끓여 주면 완성입니다.
신선한 민어 급속냉동 한 거라서 소주 안 넣었는데도 비리지 않았어요.
대파도 깜박하고 안 넣었네요.

나중에 아들 주려고 제일 좋은 몸통 한토막 남겨뒀다 미나리만 조금 더 넣고 끓여줬습니다.

육수랑 기본 재료 몇가지만 있으면 어렵지않게 매운탕 끓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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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와 황태머리로 육수를 내 보겠습니다. 멸치, 황태머리 소주 무, 다시마, 건 표고버섯, 통마늘, 생강 조금, 대추, 양파, 양파껍질, 대파, 대파 뿌리 말린 것, 대추, 홍삼 1 뿌리위 재료에서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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