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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셀 화장품, 대전 르네셀 화장품, 르네셀 헤어 트리트먼트 30년지기 동생이 올해 르네셀 화장품을 시작했습니다. 직장 다니면서 주말과 저녁에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한거죠. 샘플 상품을 써보라고 가져왔는데... 쓰는 순서입니다. 기초 여섯가지에 썬크림과 파운데이션 같은 진정크림까지ㅎㅎ 금색 튜브는 헤어트리트먼트 팩이랍니다. 세상에나... 무슨 바르는게 이리 많은지... 샘플 며칠 사용해보고 피부가 얼마나 좋아지는지 봐야겠습니다^^ 더보기
편장군 족발집, 대전 족발 맛있는집 갤러리아 타임월드 지하 식품관 편장군 족발집 대전 족발 찐 맛집입니다. 집 근처에 소담애가 있을 때는 거기 가서 종종 먹었었는데 없어진지 꽤 되서 족발 먹을 만한 곳이 없었어요. https://kimse2010.tistory.com/m/175 족발 맛집 구구족, 구구족 대전 둔산점 얼마전까지 단팥빵 빵장수(기)가 있던 자리에 구구족 대전 둔산점이 생겼습니다. 아파트 정문 앞에 있어서 배달시킬 필요 없이 직접 갔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키오스크가 있는데 주문하기가 복 kimse2010.tistory.com 최근 아파트 정문앞에 포장 및 배달 전문점인 구구족이 생겼습니다. 구구족도 맛있지만 진짜 맛있는 족발은 갤러리아 타임월드 지하 2층 식품관에 있는 편장군이예요. 우선 너무 깔끔해서 좋아요. 위생등급도 매우 우수입니다. 족발들도 유리 케이스 안에 얌전.. 더보기
크로와상 샌드위치 만들기, 크로와상 샌드위치 맛있게 만드는 방법 성심당 크로와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마요네즈에 머스타드를 1 : 1로 섞고, 양파를 다져 넣었습니다. 양파가 들어가면 몸에도 좋고 아삭하니 맛있어요. 파슬리 가루가 있어서 넣었습니다. 소금약간이랑 꿀을 넣어도 되는데 생략했어요.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 때 처럼 달걀이나 감자를 삶아 다진 다음 넣어도 맛있어요. https://kimse2010.tistory.com/m/198 익선동 맛집 통밀 화덕빵 빠숑숑, 통밀 화덕빵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 아침을 카프레제 샐러드와 익선동 통밀 화덕빵으로 먹기 시작한 지 3개월이 되어갑니다. 익선동 통밀 화덕빵은 버터나 우유, 계란, 설탕 등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고 오직 통밀 100%로 만들어졌습 kimse2010.tistory.com 크로와상은 반으로 갈라줬습.. 더보기
차돌박이 된장찌개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끓이기, 차돌박이 된장찌개 끓이는 방법 한우 차돌박이 한 팩을 사왔습니다. 138g에 10,350원!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일반 된장찌개 재료들입니다. 두부 반모, 양파 1/4쪽, 호박 약간, 버섯 약간에 육수를 준비했습니다. 차돌박이에 기름 한 스푼 둘러주세요. 기름에 재워 놓으면 차돌박이의 기름이 덜 빠져 나와서 그냥 끓이는 것보다 덜 기름진 차돌박이 된장찌개가 된답니다. 육수에 된장 적당량 풀고, 썰어놓은 야채를 넣은 다음 고춧가루 한 스푼 넣었습니다. 된장이랑 같이 고추장을 약간 넣기도 하는데 저는 된장찌개에 고추장 맛이 나는걸 안 좋아해서 고춧가루만 넣습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는 느끼 할 수 있기 때문에 청양고추 한 두 개 넣어 줘야 맛있어요. 맨 마지막에 버섯을 넣고, 마늘도 넣었습니다. 된장찌개가 보글보글 끓으면 기름에 재워 놨.. 더보기
깍두기 맛있게 담는 법, 깍두기 황금 레시피, 여름 무 아삭하게 깍두기 담그는 방법 여름 무는 가을 무랑 달리 뻑뻑하고 매워요. 이런 여름 무로 가을 무 못지 않게 아삭하고 맛있게 깍두기를 담글 수 있답니다. 무는 껍질에 영양이 많다고 하죠. 그래서 깎아내지 않고 깨끗이 씻은 다음 지저분 한 곳만 칼로 긁어냈어요. 2cm정도로 자른 다음, 깍둑썰기로 썰었습니다. 재료 : 무 1개, 천일염 2T, 뉴슈거 1/2T 또는 설탕 2T, 물 약간 시간 : 30분 그리고 굵은 소금 2스푼과 뉴슈거 반스푼을 넣었습니다. 뉴슈거가 없으면 설탕 2스푼을 넣어주면 되는데 설탕을 넣으면 무의 수분이 빠져 나가서 덜 아삭 할 수 있어요. 물을 종이컵 기준 1/3컵 정도 넣고 잘 버무려 줬어요. 이대로 30분 간 절여 줄 거예요. 무 1개, 양파 반개, 사과 또는 배 반개, 야쿠르트 1개, 찬밥 2T, 새우젓.. 더보기
주말 대전 코스트코 오픈시간 모습, 코스트코 오픈 시간 매주 주말 코스트코에서 일주일치 장을 봐 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항상 오픈 시간에 가서 얼른 필요한 것들만 사서 나옵니다. 코스트코 오픈 시간은 10시! 오픈 시간 되기도 전에 줄이 엄청납니다. 마치 명품매장 오픈런 모습을 보는 듯 하죠? 주차장이 너무 더워서 차에서 기다리다 들어가곤 하는데 들어가는 데 10분~20분 걸립니다. 모두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고 전화 인증 후 스티커를 받고 나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은 이렇게나 사람이 많은데...... 코로나로 인해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도 상황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코스트코에서 사 온 9,490원 짜리 엄청난 크로와상입니다. 벌써 반을 먹고 반 만 남았네요.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ㅎ 더보기
삼치 고등어 구이 비리지않고 맛있게 굽기, 삼치 고등어 구이 만들기 삼치나 고등어 처럼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 쓰리도 풍부하고 단백질도 풍부해서 꼭 한번씩 섭취해 주면 좋은 음식이죠. 미세 플라스틱이 걱정되기는 하지만요. 삼치나 고등어는 잘 씻어서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달궈진 팬에 중약불로 구워주세요. 간만 맞으면 그냥 구워도 맛있지만 카레가루를 조금 뿌려주면 좋아요. 그러면 비린내도 덜 나서 맛있고, 카레에 있는 커큐민이나 베타카로틴 같은 영양 성분도 같이 섭취 할 수있으니 일석이조 인 것 같습니다. 간이 덜 되어 있다면 카레가루를 입히거나 많이 뿌려도 되지만 간이 적당히 되어 있는 고등어나 삼치는 조금만 뿌려 주세요. 카레가루가 좀 짭짤해요. 이렇게 카레를 뿌려서 구우면 생선 구울 때 나는 냄새도 덜해요. 카레 향이 솔솔 나는 맛있는 삼치구이입니다. 치매에 걸.. 더보기
포스코 국산 스테인레스 반찬통, 키친아트 국산 반찬통, 스테인레스 연마제 제거 및 세척방법 글라스락과 플라스틱 밀폐용기만 쓰다가 카톡딜에 포스코 국산 스테인레스 반찬통이 착한가격에 떳길래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핸디형 2개, 사각 4개, 원형 2개, 누름판 1개입니다. 20년 된 스텐 김치통이 있는데 그때는 뚜컹도 스텐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잘 쓰고 있는데 속 내용물이 보이질 않아서 요즘 나오는 스텐 반찬통을 살 생각 안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 스텐 반찬통은 한쪽에 투명한 공간을 만들어서 속 내용물이 보이게 해 놓았길래 바로 주문했습니다. 빈틈도 없고 튼튼하게 만들어 져 있어요. 역시 Made in KOREA!!! 원형은 속이 보이지 않지만 두개 밖에 안 되니까 뭘 넣어 놨는지 기억 할 것 같아요. 키친아트에서 포스코 스테인레스를 사용한 제품으로 안정성과 실용성을 다 갖춘 제품인것 같습니다... 더보기
여름철 쌀 보관법, 벌레 생기지않도록 쌀 보관하는 방법, 페트병 활용 쌀보관법 여름철은 덥고 습해서 쌀에 벌레가 생기기 쉽죠. 찹쌀 10키로를 주문했습니다. 봄가을이나 겨울이면 저대로 놓고 먹어도 상관없지만 여름철 금방 먹지 않을 경우에는 나눠 담아 놓는 것이 좋아요. 쌀에 사과나 마늘을 넣어 놓기도 하지만 저는 페트병에 나눠 담아 놓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면서 이틀에 한병 꼴로 먹는 [쟈뎅 시그니처 페트 1.1L 6개입 블랙 로얄 헤이즐넛 스위트]입니다. 병이 페트병보다 단단하고 입구가 커서 좋아요. 라벨 비닐 제거 한 다음 페트병을 잘라서 만든 깔대기를 사용해서 쌀을 담아 줬습니다. 병 입구가 커서 파는 깔대기보다 더 편해요. 페트병은 물기가 바싹 말라 있어야 됩니다. 쌀 떨어지는 소리가 경쾌해서 따르는 재미가 있답니다. 찹쌀 10키로를 1.1리터 병에.. 더보기
대전 맛집 로보쿡, 로보쿡 대전 둔산점, 로보쿡 포장주문으로 한끼 해결~ 착한 가격에 푸짐한 양 때문에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 있는 대전 로보쿡입니다. 주말 저녁 로보쿡 빠네 파스타가 먹고 싶다는 딸아이의 주문에 따라 날도 더운데 잘됐다 싶어 저녁준비 하던것 stop하고 로보쿡 둔산점으로 포장하러 갔습니다. 빠네파스타는 빵 속을 파서 그대로 넣고 빵 뚜껑을 닫은 다음 빵과 소스를 따로 담아 줍니다. 빵에 들어있는 빵 속을 꺼낸 다음 소스를 부어 줬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먹을 때 보다는 소스가 좀 적어서 아쉬웠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치목살 필라프와 제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화덕피자입니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니 쫄깃한 치즈 맛이 최고입니다. 4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으로 맛있게 한끼 해결했습니다. 포장 주문이나 배달주문에 피클을 주면 좋을텐데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