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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퀸즈, 대전 유성홈플러스 애슐리 퀸즈 가격, 애슐리퀸즈 솔직 후기 내일이면 타 지역으로 대학을 가게 된 아들 녀석이 기숙사 들어가는 날이다. 이달 말에 생일도 있어서 외식을 해야 되겠는데 역시 아이들은 아이들인가 보다. 애슐리 퀸즈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걸었더니 예약은 전날 네이버로만 된다고 한다. 어차피 사람들 몰리기 전에 가려고 했기 때문에 저녁 5시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영업시간 - 매일 11 : 00 ~ 21 : 00, 20 :30 샐러드 바 마감 평일 런치 : 15,900원 평일 디너 : 22,900원 주말공휴일 : 25,900 초등학생 : 12,900원 오늘은 금요일 저녁이라서 1인 25,900원이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사방을 둘러보니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가 생각났다. 유성 홈플러스 애슐리 퀸즈는 원래 .. 더보기
황성주 국산콩 두유, 황성주 검은콩검은깨 두유, 맷돌방식 두유 황성주 국산콩 두유, 검은콩 검은깨 맷돌방식 파우치 두유를 샀다. 바로 전에는 황성주 국산콩과 곡물, 검은콩, 아몬드 등 혼합 두유 100팩을 샀었다.박스 하나를 열어보니 스트로우도 들어있다. 필요한 사람들과 나처럼 필요없는 사람들은 선택할 수 있다면 좋았을 걸..... 4박스에 전부 스트로우가 들어있다는 얘기인데 요즘 환경 문제를 생각하면 안타깝다.백태가 대부분이고 검은콩이랑 검은깨는 아주 조금 들어있다. 이걸 다 먹으면 또 다른 맛의 두유를 시켜볼 생각이다.한 팩에 180ml다보니 양이 꽤 많다. 여지껏 먹어 본 두유 중 황성주 두유가 제일 나은듯하다. 일반 베지밀들처럼 달지 않아서 너무 좋다. 맷돌방식 이 파우치 두유는 단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그냥 콩국 먹는 맛이 난다. 달달한 베지밀을 좋아한.. 더보기
동유럽 오스트리아 여행,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 중세 연철간판거리 코로나가 끝나도 한동안 유럽이나 미국, 호주 등 아시안 혐오가 심각한 곳으로의 여행은 힘들 듯싶다. 유럽이나 미국 사람들에게 한국, 중국, 일본 등 구별 없이 전부 아시안일 뿐! 코로나로 갇혀 있는 1년이 삶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켜버렸다. 이젠 온 국민 백신 접종과 코로나 팬데믹이 끝나길 빠랄 뿐......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고, 자유롭게 식당을 다니고, 자유롭게 일상을 즐기던 때가 그립다. 얼른 회복돼서 자유롭던 그때의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여행사진들을 꺼냈다. 천천히 서유럽과 동유럽, 동남아시아 사진들을 올려볼까 보다. 오스트리아의 그 유명한 인스브루크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월드이다. 크리스탈로 구름을 표현한 조형물들이 낮에는 햇빛을 받아서 얼마나 예쁜지...... 밤에는 조명을 받.. 더보기
닭다리 튀김, 닭다리 튀기는 법, 닭다리 튀김 황금레시피 지난번 코스트코 닭다리로 조림을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닭다리 튀김을 만들었습니다. kimse2010.tistory.com/93 닭다리살 조림, 닭다리살 간장조림, 닭 요리 코스트코 닭다리 2개 묶음 한 팩을 사왔습니다. 한 팩은 닭다리 조림을 하고, 한 팩은 튀김을 할 거예요. 한 팩에 8~9개 정도씩 들어있어요. 먼저 조림 할 닭다리는 껍질을 전부 벗기고 씻은 다음 kimse2010.tistory.com 조림 할 때랑 똑같이 닭다리에 칼집을 내주세요. 닭다리는 그냥 튀겨도 되지만 잘 익을 수 있도록 한번 삶아 낸 다음 튀겨주면 좋아요. 월계수 잎 있으면 두세장 넣거나 아니면 소주를 넣고 삶아내 주면 됩니다. 팔팔 끓는 물에 닭다리를 넣고 5분 정도 삶아주세요. 그리고 찬물로 바로 헹궈주세요. 이렇게 한.. 더보기
마늘쫑 멸치 볶는 법, 마늘종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멸치볶음 레시피 여름에 얼려뒀던 마늘종으로 멸치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마늘쫑이나 꽈리고추로 멸치볶음을 만들면 촉촉하니 맛난 멸치볶음이 돼서 좋아요. 마늘쫑 멸치볶음을 만들 때는 마늘쫑을 먼저 볶아줘야 됩니다. 마늘종에 간장 3스푼 정도 넣어줬어요.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쫑을 달달 볶아주세요. 중간 불로 5분쯤 볶은 다음 슬라이스 마늘을 넣고 좀 더 볶아주세요. 이렇게 마늘쫑을 먼저 볶아주면 쫄깃쫄깃하니 맛있어요. 마늘도 어느정도 익었을 때 멸치를 마늘종만큼 넣은 다음 기름을 조금 더 두르고 볶아주세요. 거의 볶아져 갈 때 들기름을 두세스푼 넣어줬어요.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또는 조청을 넣어주세요. 저는 조청이라 물엿보다는 조금 더 많이 넣어줬어요. 조청까지 두른 다음 한번만 휘리릭 볶아주고 통깨로 마무리하면 끝입니다... 더보기
우럭 매운탕 쉽게 끓이는 방법, 간편 매운탕 끓이기 레시피 매운탕에는 무와 콩나물, 미나리, 쑥갓 등이 들어가야 맛이 나는데 집에 있는 재료가 무 밖에 없습니다. 육수에 무를 한토막 썰어 넣었어요, 우럭 한 마리로 매운탕을 끓일 거라 뚝배기에 끓였습니다. 무를 넣고 끓일 때 좀 더 진한 국물을 원한다면 우럭의 머리를 같이 넣고 먼저 끓여주면 좋아요. 우럭은 비닐 조금 남아 있는 것들 떼어 내고, 지느러미도 떼어 냈어요. 육수에 무와 우럭 머리를 넣고 먼저 7~8분 정도 팔팔 끓였습니다. 얼큰한 매운탕이 먹고 싶어서 고춧가루 한 숟가락 풀었습니다. 마늘 한스푼과 kimse2010.tistory.com/109 소고기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미국산 소고기 냄새안나게 미역국 끓이는 방법, 미역국 끓이기 코스트코 미국산 소고기 척아이롤입니다. 부챗살은 힘줄도 국 끓일.. 더보기
가지밥 만드는 방법, 가지밥 쉽고 맛있게 만들기, 가지요리 가지볶음을 만든 다음 밥에 비벼먹는 가지밥을 만들었습니다. 가지는 어슷 썰어도 되고, 깍둑썰기로 썰어도 됩니다. 저는 깍뚝썰기로 썰어 줬습니다. 양파도 약 간 썰어줬어요. 가지 1개에 양파 약간 넣고, 마늘을 반 숟가락 넣어줬습니다. 간장은 2스푼 넣었고, 들기름은 3스푼 넣어줬습니다. 물 또는 육수도 2스푼 정도 넣어 준 다음 7~8분 정도 볶아주세요. 쪽파나 청양고추를 약간 넣어 주셔도 좋아요. 가지가 부드럽게 볶아졌으면 깨소금 듬뿍 넣어주세요. 달달한 가지볶음을 좋아한다면 조청이나 꿀을 조금 넣어주시면 좋아요. 저는 단 걸 넣지 않아서 단맛은 없고 간간하고 고소한 가지 볶음이 되었습니다. 따끈한 밥에 가지볶음 한 숟가락씩 얹어서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답니다. 저는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많.. 더보기
기펠 클라우드 3in1 도마 4p, 당근마켓, 기펠 클라우드 도마 사용 리뷰 수시로 쓰는 시트 도마가 칼집이 너무 많이 나고 낡아서 바꿔야지 하고 있었는데 당근 마켓에서 도마를 찾아봤다. 기펠 클라우드 도마 4피스 짜리가 보통 4만 원 대 이던데 당근 마켓에 17,000원에 올라와서 바로 가서 사 왔다. 도마 받침대가 하나 있고, 색깔이 다른 도마가 3개 들어있다. 칼집이 잘 안 난다고 되어 있던데 쓰다 보면 안 날 수는 없을 것 같고, 다이소 시트도마를 쓰다가 기펠 도마를 쓰니 밀리지 않고 안정감이 있다. 받침대가 물이 빠지게 되어 있지만 잘 말린 다음 물기 없을 때 꽂아 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물기 있는 채 받침대에 꽂아 놓으면 도마의 모서리 부분에 물 때가 낄 듯하다. 고기류와 생선류, 야채류를 쓰도록 되어 있는 듯한데 하나만 내놓고 쓰다가 낡으면 다시 다른 것으로 바꿔 .. 더보기
참 느타리 버섯 볶음 만들기, 느타리버섯 데치는 방법, 비빔밥 만들기 오늘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입니다. 대보름에는 부럼도 깨고, 쥐불놀이도 하고, 여러 가지 나물 반찬을 해서 먹는 날이죠. 어렸을 때는 시래기를 가마솥 한 가득 삶아서 볶기도 하고 된장국도 끓여서 내내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나물반찬들을 하지는 못하고 참 느타리버섯이나 한팩 사 왔습니다. 큰 덩어리 2개로 되어 있는 느타리버섯을 작은 덩어리로 떼어 냈습니다. 갓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히 떼에 내야 됩니다. 느타리버섯은 팔팔 끓는 물에 한번 데쳐서 써야 좋아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큰 것부터 넣어주세요. 버섯을 넣고 저어주면서 2~3분 정도 데쳐주면 버섯이 부드러워져요. 부글부글 끓어오르기 전에 이미 부드러워져서 그냥 건져냈습니다. 데쳐진 버섯은 찬물로 바로 헹궈주세요. 찬물로 헹군 버섯은 .. 더보기
반 건조 가지나물 만드는 방법, 가지나물 맛있게 하는 법, 가지 요리 가지를 한팩 사면 다 못 먹어서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일부는 반건조시키면 좋아요. 가지를 깨끗이 씻어서 이렇게 길쭉하게 썰어도 되고, 어슷 썰어도 상관없어요. 적당한 굵기로 썰어서 채반에 넓게 펴서 말리면 됩니다. 요즘처럼 건좋한 날에는 보통 2 ~ 3일 정도 말리면 가지가 꾸들꾸들해져요. 이건 어슷 썰어서 반만 말린 다음 냉동시켰던 가지입니다. 반 건조 시켜서 얼려놨던 가지는 조리하기 전에 맑은 물로 서너 번 깨끗이 씻어줘야 됩니다. 아파트는 매연이 많거든요. 완전 건조가 아니라 물에 담가놓지는 않았어요. 가지, 간장, 고춧가루, 들기름, 파, 마늘, 양파, 육수 또는 물, 올리고당 또는 조청, 통깨 국 대접으로 한 그릇 정도 되는 가지에 간장 3숟가락 정도 넣어줬어요. 고춧가루도 한.. 더보기